“따스함과 달콤함 나눠 드려요”
2007-02-12 충청신문/ 기자
이날 조유연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소중한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니 훌륭하게 자라 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고 뜨거운 마음의 사랑을 전했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용서와 화해 협력을 통해 하루 빨리 이 지구상의 아이들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고 건강한 사회가 이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부지런한 배움 속에 미래가 담겨 있다”고 했다.
부여/김순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