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사무소 선정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가 지난해 말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A1그룹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사진)

금융지점장(유찬형)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 돼 모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년도 말 종합업적평가에도 1위를 달성 했다.

농협 아산시지부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에서 비슷한 규모와 여건을 가진 사무소별로 그룹을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A1 그룹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12개 사무소로 충남에서는 아산시지부와 천안시지부가 A1 그룹에 속해 있다.

양태길 지부장은 “변함없이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28만 아산시민과 고객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결과였으며 아산시 발전을 위해 작은 일에도 협력해 소중한 농업 농촌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임진년 새해에도 농협에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 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