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 화화돼지왕갈비 매장에 ‘하이오더’ 공급

수익성·근무환경 개선 기대… 설치 및 A/S 원스톱 서비스 등 고객 만족 제고

2024-05-30     유수정
▲ 김석수 KT대전지사장(좌측 4번째)이 유영민 미소FNC 본부장(우측 3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T 충남충북광역본부가 돼지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화화돼지왕갈비’를 운영하는 미소FN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2’를 선보인다.

30일 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서 성업 중인 ‘화화돼지왕갈비’ 가맹점 70여곳을 대상으로 고객이 앉은 테이블에서 주문은 물론 결제까지 가능한 ‘하이오더’ 서비스를 소개하고 매장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KT가 지난 3월 출시한 ‘하이오더2’는 깔끔한 선 정리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과 고성능의 태블릿을 탑재하고 있으며, 직관적인 UI의 관리자 전용 어플 제공으로 빠르고 손쉬운 메뉴판 관리가 가능하다.

또 특허 출원 중인 결제 누락 방지 시스템, KT WiFi 6D 제공, 단말기(3년) 및 보조배터리(1년) 무상 A/S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더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고 있다.

유인성 미소FNC 대표는 “KT의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를 통해 전국 70여개의 ‘화화돼지왕갈비’ 가맹점들의 매출과 수익성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석수 KT 충남충북광역본부 대전지사장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프랜차이즈 ‘화화돼지왕갈비’ 가맹점 분들께 KT의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의 차별화된 AICT역량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분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