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

오카리나·일본어·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2024-07-02     유수정
▲ 2일 오후 유성구 반석동 소재 탄동농협이 \'2024년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탄동농협은 2일 오후 2시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문화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4년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오카리나, 일본어,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팝송영어, 요가,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회원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며 기대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문화센터 여름학기에 많은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탄동농협은 언제나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