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면, “2024년 두 번째 아기 탄생을 축하해 주세요”

2024-11-12     지홍원
▲ (사진=초평면 제공)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 초평면발전협의회(회장 양희직)는 12일 초평면이장단협의회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두 번째로 태어난 아이의 가족을 축하했다.

이날 현장에는 초평면발전협의회,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모두가 참여해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했다.

또,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아기 부모에게 전달했다.

초평면발전협의회에서는 초평면 관내 출생 신고 시 출산 장려금으로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초평면 10월 말 기준 인구는 2천933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59%(1,724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