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타인 생명 위협하는 범죄”

천안우체국, 경영전략회의·음주운전 근절 결의

2012-03-08     장선화 기자
▲ 천안우체국은 경영전략회의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천안우체국(국장 김종묵)은 지난 7일 천안시내 22개 우체국장과 중간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회의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Happ

y 2012 New 천안’, ‘경영평가 Jump Up 1등급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안우체국 전 직원의 전사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2012년도 경영평가 1등급 달성과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고객응대 자세 확립을 통한 고품질의 우정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경영 최우수국 달성을 다짐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해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공직기강을 확립됐다”며 “공사에 모범이 되는 공직자상을 정립함으로써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유지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