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엄정화 투샷... 믿기지 않아 "50대 맞아?"

2025-03-25     김해인 기자

고현정 엄정화 투샷... 믿기지 않아 "50대 맞아?"

 ▲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과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분을 자랑한 가운데 공개된 이들의 투샷에 믿을 수 없는 방부제 미모로 반응은 뜨겁다.

지난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겼다. 특히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역시는 역시다'라는 반응이 절로 나왔다. 

이 밖에도 고현정이 절친한 엄정화, 뮤지션 정재형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체감하게 했다. 

50대가 되었지만 여전한 환한 웃음과 변하지 않는 친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찐친의 모습 응원합니다!!", "와 다들 50대 맞아요? 방부제다...", "나이는 나만 먹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