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면, 희망복지지원 추진단 위촉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서비스 강화

2012-03-18     이강부 기자

아산시 신창면은 면사무소에서 신창면 희망복지지원 추진단 위촉식과 운영회의를 가졌으며 희망복지지원 추진단은 15명으로 단장에는 안병선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추진단은 취약 위기계층 모니터링, 결연대상자 발굴, 희망 복지지원 사업홍보 등 직접적인 서비스, 모니터 기능을 수행한다.

안병선 단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통한 지역사회단위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위기가정의 발굴과 보호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복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