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3회 연속, 환자 중심 서비스 입증
2025-05-22 황천규 기자
평가 항목은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 및 퇴원환자의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등이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과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구성원의 노력이 반영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