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 주말 흐림 뒤 맑음…서해안에 5㎜ 미만 비 소식

2025-05-22     김해인 기자
▲ 기상청 날씨누리
[충청신문=대전] 김해인 기자 = 이번 주말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이 가끔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2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5mm 미만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 22~24도가 예상된다.

24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 20~23도가 예상된다. 이어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 낮 최고기온 22~26도를 기록하겠다.

23일부터 25일까지 서해 앞바다는 전반적으로 잔잔한 물결이 일겠으나, 일부 해역은 물결이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기남부와 충남북부·충남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사흘 내내 0.5~1.0m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