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삼성 라이온즈파크서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

6월 6~8일 참여형 프로그램·팝업 부스 운영...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서도 진행

2025-06-05     박정하 기자
▲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 모습.
[충청신문=대전] 박정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6~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진행하며, 미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차량용 배터리 품질을 알리기 위한 '배터리 타임어택' 프로그램은 배터리 모양의 타이머가 작동됨과 동시에 2초에 도달할 때 스톱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전문 차량 관리 서비스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타이어 보이'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개인 SNS 채널에 팝업 관련 게시물을 제시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구단 응원 용품 또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튜브를 증정한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우수작 3개를 선정해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 유니폼(1명), 올드 홈 유니폼 짐쌕(2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열고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