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전제중·황재윤 대표
중기부·중기중앙회, 수출증대·기술개발 등 기여 높은 평가
2025-06-16 박정하 기자
전제중 대표이사는 2002년 창업 이후 22년간 회사를 경영하며 임직원 복지 향상과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리하온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기술개발, 품질경영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ISO, IATF 등 품질·환경·안전 분야 인증과 다수 특허를 취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황재윤 대표이사는 전략적인 설비투자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고령자·청년·장애인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