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영철, SNS 돌연 비공개
2025-06-24 김미영 기자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영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BS플러스와 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영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현재 25기 영철은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연이어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돌연 비공개로 전환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보통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방송 중이거나 종영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5기 영철은 방송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이례적인 선택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인 영철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K리그2 부천FC에서 프로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현재는 중학교 체육교사로 재직 중이며, 피아노 연주가 취미라며 반전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분 좋은 맑은 기운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영철은, 특유의 진중한 성격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나솔사계’에서 17기 옥순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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