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쿠팡 천안2센터 폭염 대비 현장점검
“온열질환은 예방이 최우선”… 폭염안전 5대 수칙 이행 여부 집중 확인
2025-06-25 장선화 기자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주기적 휴식이 실제로 보장되고 있는지를 세밀히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연 본부장은 이날 점검에서 “온열질환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통해 현장의 미흡한 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