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지] 여름철 커피, 아무 때나 마시면 '독' 된다
오후 2시 넘어 마시면 숙면 방해
2025-07-10 김미영 기자
또한 오후 1~4시 커피는 이뇨 작용으로 수분을 배출해 탈수를 부추기고, 체온 조절에도 방해가 된다. 아이스커피 역시 위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 아침 공복 커피도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시기엔 위장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도 높아져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기상 후 1~2시간이 지난 오전 10시~정오 사이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권장한다.
이건 몰랐지?
☞오후 2시 이후 커피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