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손오공 아들 하루 출격 '9.9kg 자이언트 베이비'

2025-07-22     김해인 기자

심형탁, 손오공 아들 하루 출격 '9.9kg 자이언트 베이비'

생후 164일을 맞은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손오공’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슈돌’에 첫 출격을 예고한 하루의 풍성한 사자갈기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준비해 둔 하루의 외출복 3종을 보고 함박미소를 짓는다. 바로 손오공, 베지터, 도라에몽까지 덕후 아빠 심형탁 맞춤 취향 외출복을 준비해 둔 것. 심형탁을 행복한 고민 끝에 주황색 손오공 도복을 골라 하루의 외출 준비에 돌입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하루하루 더 사랑해’ 편으로 꾸며진다.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새로운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했다. 

특히 하루는 만화 캐릭터 같은 비주얼과 더불어 ‘자이언트 베이비’의 남다른 자태를 뽐낸다. 체중 9.9kg으로 토실토실 살이 오른 하루의 하체가 최지우의 마음을 훔쳤다. 최지우는 누워서 다리를 번쩍 든 하루의 모습에 “토실토실하니 너무 귀여워”라고 ‘하루 홀릭’을 고백했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 폭발 부자 심형탁과 생후 164일 아들 하루의 일상은 이번 주 ‘슈돌’ 본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