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가철도공단, 경부선·경부고속선 수해복구 현장점검 나서
2025-07-27 하서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하서영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부선과 경부고속선 복구 현장을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직접 찾아 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25일 이 이사장이 집중호우로 선로 침수와 사면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과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구간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긴급 보수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둘러본 이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복구공사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달라”며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