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공직자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선도
2025-07-27 신준섭
이번 활동은 금강 상류에서 떠밀려 내려온 대량의 부유물과 생활쓰레기가 해양 생태계와 어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공직자들과 함께 활동을 진두지휘하며, 군청 6개 부서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바닷가 환경을 지키지 위한 열정을 쏟았다.
김 군수는 "서천의 바다는 무리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소중한 자산" 이라며 " 오늘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해양환경을 지키는 큰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 군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연대와 실천의 장이 되어 서천군의 환경보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