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우미건설 등 8개 사업장 지역 대표 우수사례 선정
2025-09-17 김용배 기자
이번 대회는 지역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조, 건설 등 업종별 총 16개 사업장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위험성 평가를 시스템화하고 노사가 함께 협력하며 근로자에게 적시 공유되고 있는 우미건설 등 8개 사업장이 지역의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미건설 등 8개 사업장의 우수사례는 향후 전국 단위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 시 고용노동부장관상과 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원환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우리 지역에서 선정된 우수사례가 전국을 대표하는 사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지역 중소규모 사업장에게도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