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천안지청·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확산 캠페인 전개
2025-09-24 장선화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24일 천안흥타령축제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24일 천안흥타령축제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동부와 공단 관계자는 천안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천안흥타령축제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노동부와 공단은 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연 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사업주와 노동자를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중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노력할 때 이루어진다”며, “천안흥타령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이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의식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