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2025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진행

창립 55주년 맞아…오는 20일 낮 12시 접수 마감

2025-10-15     백운석 기자
▲ 대전 서구 탄방동 소재 계룡건설 건설 전경(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백운석 기자 = 계룡건설(회장 이승찬)이 202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며, 관련 전공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 부문에서 모집하며, 관련 직무 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에 대해서는 우대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온라인 입사지원을 진행 중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다. 이후 AI 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매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입사 후에는 다양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신입사원이 빠르게 전문 역량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공개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닌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