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동화 속 발레 한 편 보러갈까요?
2025-10-30 김해인 기자
가을밤, 발레로 만나는 전래동화 한 편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된 안무가 최민화가 선보이는 창작발레 ‘선녀와 나무꾼’이 내달 1일 오후 7시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최민화 안무가는 “첫 창작 안무를 통해 발레가 가진 예술적 감동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발레에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문화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정보>
행사명: 창작발레 ‘선녀와 나무꾼’
장소: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
일시: 11월 1일(토) 오후 7시
관람: 전 연령 무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