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최초 혼전임신 주인공은 정숙, 아빠는...

'나는 솔로 28기' 최초 혼전임신 주인공은 정숙, 아빠는...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의 힌트가 공개된 가운데 임신의 주인공은 정숙이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영수 현숙 정숙 삼각관계 기싸움이 지속됐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진은 지난 15일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 혼전 임신 커플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태명은 두 사람이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기념해 '나솔이'가 됐다.

6일 방송분에서도 28기 영수는 우유부단하게 현숙과 정숙 사이에서 이리저리 마음을 정해지 못했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 드디어 엄마가 된 출연자가 공개된 것. 하지만 남자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데프콘과 이이경은 “애 아빠가 영수인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후보가 2명으로 좁혀졌다. 시청자들도 많이 추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숙과 아이를 가진 남자로 상철 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