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 설계
‘상상이룸 3D 모형화 대회’ 성황리 개최
2025-11-16 이의형 기자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문제 분석 △개선 방향 탐색 △3차원 입체 설계 구현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창의·융합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3차원(3D) 모형화(모각) 프로그램 틴커캐드(Tinkercad)를 활용,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디자인적 사고와 기술적 표현력, 협업의 중요성을 동시에 익히며 문제를 더 나은 형태로 발전시키는 개선하는 창의적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이 대회는 상상과 도전이 만나 더 나은 세상을 설계하는 자리”라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개선하려는 학생들의 도전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경험이 미래 혁신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