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근황’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청순+세련미 폭발

2025-11-24     김해인 기자
 홍영기 sns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가 남다른 분위기의 비키니 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짧은 단발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인상을 더했다. 짙은 네이비 톤의 홀터넥 비키니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고, 선베드 위에서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은 편안한 휴식의 기운을 담아냈다.

 홍영기 sns

특히 34살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다”, “분위기 미쳤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두 아이 엄마라고 누가 알겠냐”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SNS를 통해 일상·패션·뷰티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며 여전히 탄탄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2000년대 대표적인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네이트 판 등 10대 중심 커뮤니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방송 ‘얼짱시대’에 출연했고, 이후 시즌3부터는 진행을 맡으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당시 예능감과 자연스러운 말솜씨로 주목받았고, 이후에도 온라인 활동을 중심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