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교육감, 탄원서명 중지 당부
2007-04-08 충청신문/ 기자
아울러 “일선학교의 교사들은 학생교육에만 전념해 대전이 전국 최고의 학력과 인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에게 탄원서명 운동을 즉시 중단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또 “법원 계류 중인 사건의 판결은 법원의 고유권한으로 어느 누구도 법원 판단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되며 향후 진행될 법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에 따를 것이니, 교육가족 모두는 학생교육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