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이달의 으뜸 공무원 선정

박의원 투자유치팀장,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2012-05-01     김학모 기자

변화와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고 열정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업경제과 박의원(55·행정 6급·사진) 투자유치팀장이 이달(5월)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 팀장은 그동안 태양금속공업(주), 광동제약(주), 신세계푸드(주) 등 기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를 위해 기업체를 수시로 방문하는가 하면 중도 포기를 방지하고 투자유치업체 관리를 위해, 투자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애로사항 해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고용창출 도모와 기업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기업입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마련에 앞장서 왔다.

“성공적인 기업유치의 키워드는 기업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행정이 절실하다”고 박 팀장은 강조한다.

박 팀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과 무한봉사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솔선하고 있어 이 시대의 필요한 공직자상을 보여 줬다.

이렇듯 지역과 주민들을 사랑하며 적극적인 열의와 의지로 업무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박 팀장의 이런 도전적 마인드와 변화된 행동이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큰 이유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