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G러닝 콘텐츠 개발 나선다

기능성 게임 분야 비즈니스 모델 창출 계획

2012-05-31     이용 기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은 올 11월까지 스마트 모바일 환경에서 구동되는 ‘G러닝 콘텐츠 개발지원’을 통해 기능성 게임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12 대전 G러닝 콘텐츠 개발지원사업’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게임기업인 (주)와토시스(리치에셋 컨소시엄)가 보드게임 기반의 ‘금융(경제)교육용 스마트 패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

이 사업은 진흥원이 지난 5월 초부터 지역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주)와토시스가 최종사업자로 선정돼 4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G러닝은 기능성게임과 교육콘텐츠 사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11월말까지 개발되고 지역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학습도 진행 한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