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회복지과 직원들 1석2조

충주시 사회복지과(과장 박해열) 직원들이 지난 주말 조정체험과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1석2조의 멋진 주말을 보냈다.

충주시가 내년으로 다가온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정체험학교 등을 통해 범 시민적 참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취지에서 주말을 맞아 조정체험학교를 찾았다.박해열 과장은 “충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이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