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적인 가뭄대책,저수지준설 적기

2012-06-19     이용 기자

연일 고온과 가뭄으로 충남지역 농민들의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에 따르면 19일 현재 충남지역 저수율은 30.2 % 나타내고 있어 가뭄이 지속 될 경우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새누리당 홍문표(홍성.예산)의원은 부여 반산저수지 가뭄대책 및 충남지역 가뭄대책을 듣고저수지준설에 확보에 총력을 다겠다고 밝혔다.

홍의원은 금년 가뭄이 충남지역에 집중 되어 있으므로 평상시 계획이 아나라 비상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한 농림수산식품부,충청남도 관계자의 가뭄대책을 듣고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게 충남지역에 저수지준설 예산 200억원을 긴급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7월까지 비가 오지 않을경우를 대비하여 지하수 관정이 필요한 지역을 미리 파악해 놓아 한해가 지속 될 때 바로 개발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참석한 홍문표(홍성.예산),김근태(부여.청양), 박성호(창원.의창), 김태흠(보령.서천) 국회의원들은 농림수산식품 상임위원회 이름으로 정부에 충남 가뭄지역에 예산이 적기에 투입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