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충북도 사회조사’ 실시

괴산군, 오는 16일까지

2012-07-01     손근덕 기자

괴산군은 지역개발 및 복지시책 추진의 정책자료 마련을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6일간 2012 충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충북도내 전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시민생활의 양적, 질적 측면의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측정해 향후 사회경향 및 변화를 예측해 정책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통계청에서 표본 추출한 괴산읍(대사리), 연풍면(신풍리), 청안면(부흥1리) 이 세마을에서 관내 거주 만 15세 이상 가구세대를 대상으로 노동, 교육, 보건, 복지, 정보통신 등 13개 분야 등 모두 54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괴산군은 조사대상 가구의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방문조사로 진행되며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괴산/손근덕기자 news555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