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도는 22일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평화를 위한 물’을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민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의 노력을 호소하고자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를 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1974년 10월 15일) 50주년을 맞아 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세계 물의날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김민하(천안용소초)·황정하(아산 온양여중) 학생이 대상을 거머줬다. 13일 발표된 도 심사 결과에 따르면, 김민하 학생의 작품 ‘잃어버린 맑은 물을 찾습니다’와 황정하 학생의 ‘오염된 식량’이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5월까지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통해 물 절약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30일 도에 따르면, 당진시를 시작으로 보령, 서산, 청량, 서천, 홍성, 예산, 태안 등 보령댐 권역 8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물절약 실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29일 기준 보령댐 저수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했으며,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동참해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추진해왔다. 이날 기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도담동 아이누리어린집에서 어린이, 학부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물의 가치를 알리고 물절약을 독려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지난 1월 환경녹지국 내 물관리정책과를 신설하고 개최하는 첫 번째 세계 물의 날 행사다.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인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에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가뭄위기 극복에 나섰다. 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21일 본부 전체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영·섬유역 가뭄극복 동참을 위한 절수목표 달성 결의’를 위한 가뭄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부는 영·섬유역 가뭄극복 동참을 위해 수돗물 절감목표 달성을 위한 자체시설 절수 활동 실시, 광역 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6일부터 ‘물절약전문업’ 신청 및 인증 절차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온라인화는 국무조정실 주관 온라인 비대면 영업규제 혁신과제로 추진됐으며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 물절약전문업은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해 누수저감 또는 절수기 설치 등으로 절감한 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하수 : 보이지 않는 물을 보이게 하자'라는 주제로 '2022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 및 물절약 실천 생활화와 특히 미래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가치'라는 주제로 '2021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대전시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 및 물절약 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세계 물의 날'의 취지에 따라 미래세대를 위해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문제를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달 17일 못자리 급수를 시작으로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기준 충남지역 저수율은 96%로 평년대비 115% 수준이라면서 상반기 안정적인 공급을 예상했다. 작년 영농기 이후 용수 부족 우려 시설에 저수지 물채우기 등 선제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최한 '2020년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19일 발표됐다.환경부와 대전교육청이 후원한 물사랑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절약 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응모작품 접수와 심사가 진행됐다.전국적으로 518명의 초등학생·시민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부문 377점, 사진부문 317점 등 총 694점이 출품됐으며 전문
지역 맞춤 물관리로 샐 틈 없이 지킨다[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물 관리 우수 지자체 충남, 내년 물 정책은 이렇게 한다. “수량을 확보하고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충남도 물 관리 정책의 핵심 화두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가뭄 및 수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충남도는 지난 1년 동안 ▲지하수 총량관리제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금강-보령댐 도수로 공사 ▲가정 내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사용유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물 관리 노력을 경주했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폭염과 국지적인 극심한 가뭄, 집중호우 등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충남은 지난 2012년부터 서북부 지역이 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충남도는 가뭄극복 및 대비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올 한해 충남도의 물 절약·관리 우수사례를 되짚어본다. 1.지하수 총량관리제충남의 지하수는 전국의 약 17%인 28만7135개소로 전국광역시도 단위 중 가장 많은 시설이 설치돼 있고, 이용량은 약 11%인 3억9700만 톤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
가축분뇨 적정관리로 수질오염 · 악취 잡는다축산악취 개선 추진단 구성 · 운영내포신도시 악취 민원 4년간 70%↓ [충청신문] 최종암 기자 =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축시설이 대형화되고 사육두수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특히 충남은 전국 최대의 축산물 농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가축분뇨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가축분뇨는 오염부하량이 폐수발생량에 높아 이를 처리하지 않고 방류할 경우 심각한 오염원으로 자리한다. 가축분뇨 때문에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를 예방하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을 축산악취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축시설이 대형화되고 사육두수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특히 충남은 전국 최대의 축산물 농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가축분뇨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가축분뇨는 오염부하량이 폐수발생량에 비해 높아 이를 처리하지 않고 방류할 경우 심각한 오염원으로 자리한다. 가축분뇨 때문에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를 예방하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을 축산
스마트한 물관리, 물걱정 해소 스위치 켜다“충남도, 지하수 관리 스마트폰 앱 개발… 업무능률 제고대용량 지하수 현황조사 등 청정수자원 확보 노력 지속수질분석 · 지하수폐공지도 작성으로 보전관리체계 마련돼야”◼ 지하수 관리란지하수는 일반적으로 모래, 자갈 등 충적대수층에 부존된 충적지하수와 암반의 쪼개짐(단층, 암맥, 절리 등) 통로를 따라 땅속으로 유입되어 지하 1km까지 저장된 암반지하수로 크게 구분할 수가 있으며, 충적지하수는 가뭄에 쉽게 영향을 받지만 암반지하수는 지하심부 암반구조대를 따라 공급가능하기 때문에 가뭄에도 안정적인
선제적 가뭄 대응 ‘지하수 총량관리’로 미래 수자원 가치 확보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이동익 지하수지질부장"전국 지하수 시설수 169만165개소충남은 약 17%인 28만 7131개소로 전국서 가장 많지만전국 최초 지하수 종합정책인 지하수 총량관리제로 과학 · 체계적 관리 도모" ◼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심각IPCC(세계기상기후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국제협의체, 2014)의 기후변화 보고서에 의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 수준으로 계속될 경우 21세기말에는 현재보다 폭염일수가 64.7일 증가(현재의 7.2배),
신규 대상 도랑 20곳 · 사후관리 대상 58곳 자율 운동올해부터 매년 신규도랑 60곳 선정2021년부터는 13곳으로 축소 선정[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레스도랑 데이(Let’s 도랑살리기)를 운영한다.레스도랑은 도랑살리기를 함께 하자는 의미로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하천의 수질 및 생태계를 도모하는 충남형 도랑살리기 운동이다.이번 추석 레스도랑 데이를 맞아 도내 시·군은 올해 신규 사업대상 도랑 20개소와 사후관리 대상 도랑 56개소
보령댐 도수로 1년 4개월만에 재가동올해 말까지 절수기기·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보령 가뭄의 심각성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려 온 보령댐 저수율이 최근 강우 부족으로 내려가며 경계단계에 진입, 충남도민들의 물 절약 실천이 강조되고 있다.지난 장맛비로 대부분의 댐과 저수지의 저수율이 껑충 뛴 반면 보령댐의 저수율은 26일 기준 28% 이하로 떨어졌다.실제 보령지역의 지난 7월까지 강우량은 346mm로 기상관측 이후 1995년 332mm와 1982년 333mm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강우량을 나타내고 있다.보령댐은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기상 이변으로 평년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강수량이 감소하고 있어 수돗물 아껴 쓰기의 일환으로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371.5mm로, 같은 기간 평년(최근 30년간) 738.mm의 50.3%에 그치는 등 가뭄 위기 상황이
체계적 관리 · 난개발 방지로 물환경 복지 향상 기대천안천·아산 곡교천·당진 남원천 2030년까지 5등급→3등급 목표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수질오염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충남도가 오염총량제를 실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삽교호의 수질 · 범위는 삽교호는 충남도 내 4개(천안, 아산, 당진, 예산) 시·군 22개 읍·면 180㎢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담수호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질이 친환경농산물 생산 용수기준에(4등급) 미치지 못하는 5등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
등급제 시행으로 초절수 제품 개발 · 우수 효과 촉진절수기 설치 지원 시 · 군 수요조사 이달까지 대상 확정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물은 모든 생물의 근원이자 생명을 이어가는데 필수불가견한 소중한 자원이다. 인류의 문명은 물을 중심으로 생겨났고 발전해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은 예부터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여 금수강산이라 불렸지만 최근 산업화와 도시화, 생활수준 향상으로 물 사용양은 급증하였고 근례에는 이상기후 등으로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왔다. 이에 충청신문은 충남도와 함께 범도민 물절약 캠페인을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일원화 실행 1주년을 맞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물절약 추진계획'을 시행한다.'물절약 추진계획'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모든 국민이 중단 없는 깨끗한 물 공급을 누릴 수 있도록 수공이 먼저 물절약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에 앞장서는 취지로 추진됐다.물절약 방법으로 전국 사업장 사옥 내 수도꼭지 감압과 절수기기 보급을 시행한다.수도꼭지 감압은 수공의 전국 사업장 사옥 내 수도꼭지 1,315개소를 대상으로 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최소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