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자율주행차 상용화 노하우를 찾기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이춘희 세종시장이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위치한 신도시 바카비(Bakarby)를 방문해 노비나(NOBINA)사의 자율주행 셔틀 운행현장을 살펴보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스웨덴의 교통서비스 전문기업 노비나 사는 자율주행셔틀 운영 분야 선도 기업으로 스칸디나비아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노비나 사는 바카비 라스트마일 존에서 퍼스트마일 존으로 연계하는 수단으로 자율주행셔틀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