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25일 오전 대전역 광장 및 철길건널목 등 20여 곳에서 대국민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충남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전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철도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건널목 일단 정차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6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소진공 사옥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진공은 직원 처우 개선과 업무 효율율 위해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이유로 이전을 반대하는 대전시 등을 향해 소진공 본사 설립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4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쇼핑관광 기반 조성은 방한 관광의 주요 참여 활동이자 내수경제 촉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지역 쇼핑관광 브랜드·콘텐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다음 달 첫 운행을 앞둔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국민 시승단의 환송행사를 대전역에서 22일, 23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날 대전역에서는 시승단 1305명 중 158명이 승차했으며 시승단은 다자녀 가족과 온라인 신청고객 등으로 구성됐다. KTX-청룡은 100%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대전 성심당 '딸기시루'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대전의 자랑 성심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시루' 케이크가 판매 종료 예정을 알렸다.딸기시루 케이크는 딸기가 들어간 겨울 시즌 케이크로, 성탄절 연휴를 전후로 불티나게 팔리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이다.딸기 시루 케이크는 시트마다 딸기가 들어있고 케이크 한 개 당 무게가 2.3㎏에 달한다. 가격은 4만 3000원이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중고거래 플랫폼에 이를 사고 판다는 글도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유명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개당 10~20만 원대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딸기 시루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코레일 서대전역이 22일 계룡 동암건널목에서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시행했으며 대전시설사업소 서대전시설팀과 계룡신호제어사업소, 계룡전기사업소, 군부대 관계자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 직원들은 동암건널목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홍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서대전역이 1970부대 2대대와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안전한 철도 운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객과 물류를 안전하게 수송하고 대전시 중구의 지역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중구서 20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주거 인프라 풍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0일부터 지역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대덕시티투어 '대덕 고래여행'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덕 고래여행'은 '한번 가면, 다시 오는 구'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덕 고래여행 코스는 '생태 힐링 코스'와 '역사 힐링 코스' 등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1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대전·서울·대구 등
대전 성심당 '딸기시루' 안다면 꼭! 보세요대전의 자랑 성심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시루' 케이크가 판매 종료 예정을 알렸다.딸기시루 케이크는 딸기가 들어간 겨울 시즌 케이크로, 성탄절 연휴를 전후로 불티나게 팔리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이다.딸기 시루 케이크는 시트마다 딸기가 들어있고 케이크 한 개 당 무게가 2.3㎏에 달한다. 가격은 4만 3000원이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중고거래 플랫폼에 이를 사고 판다는 글도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유명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개당 10~20만 원대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딸기 시루 케이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협력·교류를 강조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15일 주간업무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다시 말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다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사자들과의 협치를 주문한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제3차 국비 발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외국인 봉사단 '디투게더(D-together)'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디투게더 봉사단은 총 18개국,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전역 동광장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공공 통·번역 봉사활동, 문화 다양성 나눔 수업,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로 동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지자체와 상인, 주민 등 지역 구성원이 상권 기획자가 제시한 관광형 사업 모델을 추진하며 지역 현안 해결 및 상권 발전 전략 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한의약거리 및 인쇄거리 등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축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승수 씨는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 참여·사인회·SNS 홍보 등 대전 0시 축제를 알리는 홍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승수는 1997년 M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체험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2일 대학과 대전 도심에서 ‘제29회 장애체험의 장’을 열었다. 장애체험의 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 및 복지 증진 촉구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내달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 개최 기간을 맞추는 SNS 이벤트를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SNS 이벤트는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이벤트인 4월은 축제가 열리는 2024년 8월 □일부터 8월 □일까지 중 네모 칸에 들어갈 날짜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이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총 5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대전 도심융합특구 정책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디지털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지역 기업인 유클리드소프트와 함께 산 교통서비스 분야의 'AI 기반 보행자 중심
최고 47층, 아파트 562세대, 오피스텔 129실·상업시설로 구성 15일부터 청약일정 돌입…도안-둔산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로 선정된 핵심과제의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개선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대전역을 기점으로 하는 ‘금강비경시티투어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대도시 대전과 인접해 접근성은 양호하지만, 지역 내 관광지를 잇는 대중교통(버스)편이 부족해 이동이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금강비경 시티투어 관광상품’을 기획했다. 전국에서 관광객이 대전역(또는 대전시청)까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서대전역이 지난 1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서대전역 맞이방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류초등학교 학생들이 ‘내 기억 속 KTX의 모습’과 ‘KTX 20살 생일 축하’를 주제로 그린 90여 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또 서대전역과 KTX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과와 기념품을 증정하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분양시장 성수기인 4월, 대전과 충남에서 4000세대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지역별로 대전 3개 단지에 3057세대(조합원물량 포함), 충남 2개 단지에 1518세대다. 세종과 충북은 공급물량이 없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 새 청약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