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에서는 지난 24일에 이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 위원회 2차 집회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투쟁위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집회 후 상점가 회의실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대응논리를 다시 점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KB은행 지역본부 등
[27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 다가오는 주말인 28일 일요일 대부분의 이마트는 휴무일이다. 하지만 안성점, 보령점, 김천점, 상주점은 24일 수요일, 충주점은 25일 목요일이 휴무일로 결정됐다. 이에 오는 28일(일)은 4월 네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이지만 미리 검색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매장 휴무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대전시도 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동참한다. 이는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미래투자를 위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징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월부터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공공기록 등록 및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실질적인 불이익과 함께 가상자산을 포함한 금융자산 등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호화생활자는 실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는 내달 17일까지 지역을 대표할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은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성장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사업장(본사)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하고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시키며, 인센티브는 10%로 유지한다. 가정의 달 음성행복페이 특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6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소진공 사옥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진공은 직원 처우 개선과 업무 효율율 위해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이유로 이전을 반대하는 대전시 등을 향해 소진공 본사 설립의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관내 상인회장, 주민자치단체 위원장,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23명이 참석하여 장수현 대흥동상점가 상인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소진공 이전 저지 촉구계획 추진방향에 대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를 열고 지역과 상생·연대하는 '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현한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네빵집 68개소가 각각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선보이며 빵지순례단과 베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24일 장수현 중구 문화예술의거리 상가번영회 회장이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층에서 사옥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 이승규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가 올해 초 화재 피해를 당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재도약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서천특화시장 임시 상설시장 개장에 맞춰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서천특화시장은 2004년 9월 개장했으며, 올해 1월 22일 화재가 발생해 시장 내 점포 227곳이 소실됐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3일 서울시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서울시상인연합회와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전통시장 내 어쩌다 못난이 김치와 충북도 농산물 판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산 김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젊은 청년 부부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23일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남편 권용진, 아내 김주혜, 딸 권구름 양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777호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참여 업소에 대해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식에는 소야가든(대표 최숙영), 옛날통닭(대표 김영주), 라이브호프(대표 강영빈), 푸드런치킨(대표 배은하), 금반향(대표 이기송) 총 5개소가 선정되어, 어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등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유성 이전에 대한 반대의 뜻을 확고히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약 30분간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소진공 이전에 대한 중구의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소진공 이전은 지자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기한을 오는 6월 30일로 연장한다. 신청 마감기한은 한국전력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직접 계약자와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한 후 그에 대한 대가를 부담하는 비계약 사용자 모두 일괄 연장된다. 또한 요건을 충족
이마트 휴무일 4월은?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다가오는 주말인 28일 일요일 대부분의 이마트는 휴무일이다. 하지만 안성점, 보령점, 김천점, 상주점은 24일 수요일, 충주점은 25일 목요일이 휴무일로 결정됐다. 이에 오는 28일(일)은 4월 네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이지만 미리 검색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매장 휴무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대전시도 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동참한다. 이는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동반 침체와 인근 중소 유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추진을 위한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대전 관내 대형마트는 매달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가 고전하고 있고 전통시장도 마찬가지다.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인식 고취를 위한 2024년 2분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양소영 과장을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충남지역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라이콘타운 아산점’이 18일 개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시절부터 아산시 소상공인 창업지원을 위한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2024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52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68억원으로, 체납액의 21.2%인 11억원과 11%인 8억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구는 이번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8일 원용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혁신 공간인 ‘라이콘타운’ 아산점을 배방역 맞은편 충무빌딩(1,2층)에 개소했다. ‘라이콘타운’은 아산시에서 예비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9일 3729억 원 규모의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년보다 조기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 9059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3097억 원, 특별회계 632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528억 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의 7개 선거구에서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명이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대전시의 협조를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1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제2 대덕연구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6월 내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대전 지역을 지원하는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 남부센터는 대전시 중구에 계속 자리한다. 소진공 측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와 함께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중단을 촉구했다. 김 청장은 “소진공이 원도심을 떠나겠다는 것은 설립목적을 정면 위해하는 것이며,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원도심 활성화의 가치를 버리는 행태로 현 정부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라며 “원도심 중구가 겪고 있는 문제는 신도시 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