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HBPAY㈜는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25일 망향휴게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BPAY로부터 이동로봇을 무상으로 임대해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을 천안호두휴게소 등 3개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참진드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4~15일 내 고열·오심·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혈소판·백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여야가 21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또다시 정쟁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4·10 총선을 통해 재차 압도적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모두 처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반면,
전남대 기숙사 사망, 무슨 일이길래...전남대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까지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졸음운전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관련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이며 사망자는 100건당 약 2.9명이다.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졸음운전 예방수칙은 △30분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2일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충청지방우정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양옥희 부여우체국장 등 우체국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15~65세인 수급자, 차상위계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동백홀에서 운수업체 대표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의 교통사고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등 주요 추진사항 설명과 운수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주요사고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19세부터 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유플라워 프로그램실과 치유의 숲 힐링치유센터에서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기준 통계청 사망원인에 따르면 군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5.8명으로 충남 3위, 충남보다 12.6명, 전국보다
전남대 기숙사 사망 사고대학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까지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20일 오후 4시 56분쯤 대전 중구 옥계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인 40대 A씨가 숨졌고, 자력 대피한 10명 중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소방 당국은 '소파에 불이 났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3대·인력 62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인 오후 5시 24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데 이어 내친김에 입법을 위시한 정국 주도권을 모조리 틀어쥐려 하고 있다. 그동안 묵혀 둔 각종 쟁점 법안에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가 하면 다음 달 말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17개 상임위원장 독식론'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기세가 거침이 없다. 총선 결과로 '정권 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19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 주재하에 열린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시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피해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인도네시아 화산부터 대만 화롄 지진까지... "우리나라는 안전한가?"대형 불꽃놀이를 방불케하는 인도네시아 화산으로 인근 주민들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루앙 화산에서 첫 분화를 시작했고, 이날 새벽 두 번 더 분화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 1만1000명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화산 활동이 더 활발해지면서 화산 경보 수준은 분화 전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됐다. 앞서 지난 3월 지구상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신고한 도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대 국회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압승의 기세를 몰아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물론 전세사기특별법과 제2 양곡법, 이태원특별법 처리에도 팔을 걷어붙이며 여당을 거세게 압박하는 형국이다. 4·10 총선에서 강한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험은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이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를 위해 심장내과 전문의를 추가로 영입해 16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새로 영입된 심장내과 김권삼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하고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주임교수 및 심혈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심초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날씨가 따듯해져 야외활동이 빈번한 봄철을 맞이하여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우려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져 진드기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국내에서 많이 서식하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물려서 감염되는 열성질환이다. 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위기를 수습할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가운데, 당내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윤 권한대행이 집권당의 원내대표로서 야당의 거센 특검 공세에 대응해야 하
사망 사고 열차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길래... "머리 찾는다"지하철 1호선 사망 사고 열차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열차 내에 '시신 머리를 찾고 있다'는 방송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눈길을 끈다.지난 15일 오전 전철 1호선 의왕역~당정역 사이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상행 전동열차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사고가 보도되자 한 누리꾼은 사고 기사에 "해당 열차를 탔던 사람인데 사망자의 머리를 찾지 못해 출발을 못하고 있다는 방송을 들었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전철 1 호선 사망 사고... 원인은?→ 바로가기또한
고양이 신경 근육 병증, 사료 전파 의심하더니... 결국 칼 빼들었다최근 고양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근육병증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특정 사료가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해당 특정 사료는 추측일 뿐 아직 확실히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볼드 모트 고양이 사료라고 불린다고.고양이 관련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특정 사료가 발병 원인이라며 사료 리스트를 공유하거나 문의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은 반려묘가 최근 신경·신장 질환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선재 업고 튀어 결말은? 달콤한 입맞춤에 충격 엔딩까지...지난 방송에서 뜻밖에 현생로 타임슬립해 류선재의 사망 뉴스를 보고 바뀌지 않은 미래에 넋을 놓은 임솔과 한때 '덕질'했던 김태성의 고백에 "좋아"라고 화답하는 18살 임솔의 모습이 동시에 담겨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16일 방송될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변우석을 살리기 위한 두번째 타임슬립에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은 달콤한 19살의 첫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극 말미 뜻하지 않은 반
박보람 학폭·일진부터 부검 결과까지Mnet '슈퍼스타K' 가수 박보람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생전 고인이 겪었던 루머 또한재조명 되고 있다.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시절부터 무려 9년 동안 꼬리표처럼 일진, 학폭(학교폭력) 가해자 루머가 따라다녔다.당사자인 박보람이 직접 "일진 아니었다. 그저 노는 것을 좋아해 친구들과 어울렸을 뿐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지금까지도 누리꾼들은 박보람에게 학폭·일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소속사 측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선처는 없다’는
볼드 모트 고양이 사료가 뭐야? 최근 고양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근육병증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특정 사료가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해당 특정 사료는 추측일 뿐 아직 확실히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볼드 모트 고양이 사료라고 불린다고.고양이 관련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특정 사료가 발병 원인이라며 사료 리스트를 공유하거나 문의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은 반려묘가 최근 신경·신장 질환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피해 고양이 80마리를 전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