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대량 유출… 보건위생마저 위협홍성지방의 농어촌 도로인 편도 2차선도로를 무단불법 점용하면서 전선에 사용하는 ‘전선리일’을 제작하고 있어 교통사고는 물론 보행자들까지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홍성군 홍동면 팔괘리에 위치하고 있는 편도 2차선도로에 전선리일을 대량으로 제작하고 독성이 심한 페인트칠까지 도로변에서 제작해 대량 유출하고 있어 관계당국에 주민들이 수년전부터 신고를 했으나 이를 무시한 채 3~4년 전부터 현재까지 대량 유출시
홍성군이 군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깝게 듣기 위한 현장행정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전 공무원들이 정례적으로 분담마을에 출장해 군정의 주요시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분담마을 방문의 날’을 운영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민선5기 김석환 군수가 지속적으로 군민들과 공무원들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각 읍·면 직원들은 물론 본청의 각 실·
홍성군이 지난 3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사)내포문화숲길 집행위원회,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지역에 내재된 역사와 문화, 생태를 테마로 홍성을 비롯해 예산, 서산, 당진 등 4개 시·군을 하나의 벨트로 잇는 내포문화숲길 330km(홍성군 61km)중 1단계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사진)7일 군에 의하면 내포문화 숲길 조성사업에는 군비 31억원을 비롯해 4개 시·군을 합쳐 152억
홍성군의 제1회 추경예산 규모가 당초예산규모 3018억2700만원보다 31.6% 증가한 3971억 9700만원으로 확정됐다.홍성군의회가 지난 2일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군이 제출한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확정함에 따라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보다 661억8700만원이 증가해 23.58% 늘어났고 특별회계는 당초보다 291억8400만원이 늘어나 138.45%가 증가됐다.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주요내역을 보면 구제역 발
홍성군이 호국·보훈의 달과 제5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순국선열의 넋과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이에 현충일 추념행사는 홍성읍 남장리 소재에 충령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 회원, 공무원, 학생, 군장병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게 되며 추념행사와 더불어 호국보훈의 달을 뜻 깊게 보내기 위해 현충일 당일 조기 게양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관내 58명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위문·격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