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4일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달 실시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개모집 결과,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재난시 대피소 위치나 행동요령이 담긴 재난안전서비스를 안전충남지킴이 앱을 통해 제공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안전충남지킴이’ 앱(App)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맞춤형 알림은 물론, 실시간 지역별 사고 현황과 날씨·대기 지수 등 생활 정보,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등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곳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 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내달 3일까지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 사전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오는 5월 4일까지 병원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도서 바자회를 연다. 교보문고 천안점과 함께 개최한 도서 바자회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신간도서, 교구, 문구류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금액의 10%가 순천향대천안병원에 기부돼 불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충청연수원은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지역주도의 인재양성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관 간 인력정책을 연계시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특성을 고려한 인재양성 교육을 추진함은 물론 인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안영진 대전식약청장이 24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알가공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위생·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이날 안 청장은 계절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에 대비해 국민 간식인 구운 달걀과 단체급식이나 김밥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액란 등이 위생적으로 제조·유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6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소진공 사옥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진공은 직원 처우 개선과 업무 효율율 위해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이유로 이전을 반대하는 대전시 등을 향해 소진공 본사 설립의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난 23일 계룡대근무지원단과 ‘최적 전력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준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과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계룡대 전력공급 계통 연계 확충, 고효율 전력설비 교체 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채소, 과일값이 급등하며 “장 보기가 무섭다”는 푸념이 일상이 된 가운데 전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며 장바구니 부담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2.46으로 전월 대비 0.2% 오르며 4개월째 상승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화를 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23일 ID본부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조폐공사는 올해 1월 CEO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보건경영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국 주요 대학 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휴진)'에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 일부 대학병원에서도 이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대위(전의비)는 전날 총회 후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
[오늘날씨] 목요일 날씨 '당분간 기온은?'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지만, 강원영동·경북은 낮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강원과 경상도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7도에 달하는 곳도 있겠다. 동부 지역은 황사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이태원 초콜릿 주사? '경악' 신종 납치수법인가..."큰일 날뻔했다" 이태원에서 한 여성이 외국인으로부터 의문의 주사 구멍이 난 초콜릿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빛나는 가경이’는 지난 22일 ‘납치 수법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여성 유튜버는 이태원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주사 자국으로 보이는 구멍이 난 초콜릿을 건네 받았다. 최근 몇 년간 각종 마약류 범죄가 잇따르면서 낯선 사람이 건네는 식음료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고맙다는 인사를 한 유튜버가 초콜릿을 먹으려고 하자 일부
'센티 아 술' 후박 술로 불리는 '이것' 구매하려는 이유... '음주도 안걸려''센티 아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술은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숙취가 없는 무알코올 술이다.해당 술은 영국 '센티아'라는 제품으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정신이 몽롱해지며 음주측정기를 불어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으로 나와 단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고.해당 술을 많이 마셔도 약 2~4잔 정도의 술을 마신 취기가 오르며 약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진다. 그러나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 인 사람은 마셔서는 안 된다.해당 술의 성분은 후
25일 목요일 캐시 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 "실시간 업데이트 중" ※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부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앱테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채 진행 중입니다. 해당 퀴즈 정보는 구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작성된 기사이므로, 퀴즈 내 모든 정보와 문구는 퀴즈 제공자가 작성합니다. 본지의 광고와는 무관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임예진, 충격적 미모 '리즈'시절부터 나이, 남편, 이혼까지잡지 '여학생'의 표지모델로 데뷔한 임예진은 현재까지도 그의 '리즈시절'이 재조명되면서 화제다.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했는데 당시 어린 비구니 역으로 출연하여 삭발 투혼으로 인상 깊은 데뷔로 주목받았다. 1970년대 고교 스타로 눈이 부신 전성기를 보내다가 성인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 무렵에 큰 좌절을 겪었지만 꾸준히 활동하며 조연과 단역, 프로그램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 왔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는 현역 배
플라톤 무덤과 AI의 상관관계는?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 무덤은 과연 찾을 수 있을까?이탈리아 일간지 라스탐파가 23일(현지시간) 플라톤이 묻힌 정확한 장소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이탈리아 피사대의 그라치아노 라노키아 파피루스학 교수는 이날 나폴리 국립도서관에서 국립연구위원회와 함께 수행한 '그리스 학교' 연구 프로젝트의 중간 결과를 발표하면서 플라톤의 정확한 무덤 위치가 밝혀졌다고 말했다.라노키아 교수는 헤라쿨라네움 두루마리를 해독한 결과 그가 기원전 387년 그리스 아테네에 설립한 최초의 고등 교육기관인 아카데미아의 정원에 있
한양대 의대 학생회 압수 수색에 날선 반응 “파국이다”경찰이 의대생들의 휴학을 강요하고 수업 복귀를 방해한 일부 의대생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한양대 의대생에 대한 사건을 배당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앞서 지난 18일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대생 집단행동 참여 강요 사례에 대해 경찰에 공식 수사 의뢰했다. 교육부 설명에 따르면 의대 학생 태스크포스(TF)는 재개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전 학년 공개 대면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
구로구 초등학생 신상 털이까지?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여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2일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A 군이 저학년 여학생들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 신고는 피해 학생 중 한 학부모가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지난달 18일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넘겨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이 발생한 구로구 아파트에는 지난 20일 입주자대표회의(입
의성군 자두 청년, '리틀포레스트'는 영화일 뿐 부푼 꿈을 안고 떠난 농촌생활의 여유로움은 역시 영화 속에서만 존재했던 것일까. 지난 2월 7일 저녁 7시경 설 연휴를 앞둔 때였다. 설날이 끝나자마자 청년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의성군으로 귀농해 SNS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이자 자두 농사를 짓던 이른바 '자두청년'이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고인의 유서에는 농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청년단체의 수장으로부터 물질적, 정신적으로 당한 착취에 대한 처절한 고발이 적혀 있었고 가해자로 지목된 이는 사실무근이라 반발했다
[오후날씨와 내일날씨] 금요일, 한낮 '초여름' ...동쪽 황사 목요일 오늘(25일) 어제(24일)보다 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아침 출근길에는 얇은 외투 하나 걸치는 것이 좋다. 특히 동풍이 불며 쌀쌀했던 강원 영동 지역도 어제보다 15도 이상이나 높게 나타나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25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8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4도 △대구 27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0도를 기록했다. 금요일 내일(
"애완 코브라가 사라졌어요" 글 하나에 온 동네가 '술렁' 전북 김제시에서 길이 80cm의 코브라가 탈출했다는 제보가 전해지며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했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 커뮤니티를 통해 "코브라 뱀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보면 "집에서 키우던 애완 코브라가 탈출했다. 몸길이는 약 80cm다"라며 "온순한데 벽을 잘 타고 굉장히 빠르다. 보시는 분은 연락 달라"라고 적혀있다. 이 게시글로 김제시가 술렁거렸다. 지난 24일 전북경찰청은 "김제 요촌동 코브라
성별 확정 수술 결심한 풍자의 다짐은 어땠을까?성별 확정 수술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바로 풍자이다.지난 24일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립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외모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녀. 남편이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정자은행을 이용해 아이를 낳자는 남편의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나래는 “난 목 위로 다 고쳤어”라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풍자는 한 술 더 떠서 “전 발목 위로 고
강경준, 침묵하더니... 결국 '최악의 상황' 장신영에게 쏟아진 반응까지 한때 국민 사랑꾼으로 불렸지만 '상간남' 피소 소식으로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긴 배우 강경준의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 민사단독 재판부는 지난 17일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 씨의 손해 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넘기기로 했다.강경준은 상간남으로 피소된 후 수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침묵으로 일관, 외부와 접촉도 최소화하며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상황은 그대로다. 앞서 지난 1월 19일 일요신문은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