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비롯한 新 농촌 재생 패러다임 도입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인, 노인 등 38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농업자원으로 치유,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 감성생명을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이에 '감성생명' 프로그램은 총 4개소의 농촌체험농장에서 대상 특색에 맞는 체험활동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먼저 프로그램을 시작한 정다운농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방과후 돌봄이 절실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