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헌법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인권이란 인간이라면 누릴 수 있는 권리라는 게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지난 10월 21일은 경찰의날 72주년이었는데 그동안 우리 경찰관은 힘든 상황도 겪었지만 이런 힘든 시기를 이겨내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인권위원회를 조직하고 피해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경찰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9일 음성고등학교에서 경찰의날을 맞아 음성고 경찰동아리(G.P.S)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이동상담소에서는 경찰복제, 경찰 장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와 동시에 학교폭력 등 청소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경찰서(서장 이우범)는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열의와 성실로 근무한 직원들에게 모범경찰 포상, 협력단체장 감사장 등을 수여했다. 이우범 서장은 이날 “옥천 경찰서가 치안의 소임을 다 하도록 모두 협력하며 철저한 업무 지시로 친화적인 조직력을 갖춘 옥천 경찰이 있어서 든든하다”며 경찰의 날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경찰서(서장 강병로)가 21일 오전 '창경 70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모범시민 및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기용 전 경찰청장, 이달준 경우회장 등 경찰협력단체 및 시민, 경찰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경찰관 표창과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시민에게 경찰청장 감사장등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1일 오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80여명, 관내 각 단체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연정국악원의‘난장공연’을 시작으로 탄천·이인파출소장 최순자 경감이 정부포상을, 여성청소년과 이현기 경사 등 5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보안협력위원회, 전·의경 어머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67주년 경찰의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한 충렵탑 참배, 기념행사, 식후행사 등으로 진행돼 주요내용으로는 영상물시청, 대통령 연설문 낭독, 포상 및 표창으로 이루어졌다. 심은석 서장은 “경
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19일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찰발전위원회와 경찰협력단체, 시민, 경찰서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보과 홍태희 경위를 비롯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자 33명에게 업무유공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해양경찰청에서 개최된 제58주년 해양경찰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오안수 태안해경서장(사진)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오안수 서장은 해양경찰청 근무시 차세대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과 사이버공간의 보안사고 대응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해육상을 아우르는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선진화된 해양경찰 구현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7월초 태안해경서장으로 부임해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태안해경 소속 122 해양경찰구조대에 근무중인 김종훈 순경(사진)이 올여름 피서철 해수욕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많은 인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경찰청에서 선발한 올해의 구조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 순경은 지난 6월말부터 8월말 해수욕장 폐장시까지 태안해경 관할 40여개 해수욕장에 배치된 경찰관중 인명구조 및 수색구조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해수욕장 구조왕이란 칭호를 받게 됐다.태안해경 12
충청신문은 제 64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전국의 범죄 현장에서 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충남경찰청(청장 박종준) 수사과 소속의 사이버수사대를 집중 취재했다. 이 사회의 사이버범죄는 인터넷을 통해 독버섯처럼 전국적으로 퍼져있다. 각종 범죄에 노출돼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과 이를 악이용해 지능적인 수법으로 국민들을 울리는 용의자들. 본지 사건팀은 64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09년 ‘범죄와의전쟁’을 선포하고 범죄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