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파라디아아파트 정상화에 공헌한 주민대표와 관계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날 임차인대표회의 강명하 회장, 남일곤 부회장 등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동안 아파트 정상화 및 주민의 복리와 화합 증진에 힘쓴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
[충청신문=계룡] 김용베 기자 = 계룡파라디아APT 입주민대표회의 동대표들이 지난 18일 아파트 정상화에 노력해 준 계룡시를 직접 방문해 고마움을 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시가 계룡파라디아APT 주택건설사업의전체 사용검사를 완료함에 따라 임대보증서 발급을 통한 입주민재산권을 보장 받고 시설물 보수 등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져 이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자리에는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등도 참석해 그동안 아파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입주민과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계룡파라디아아파트 관련 문제가 입주민과 시의 각고의 노력 끝에 전체 사용검사 처리로 마무리됐다.엄사면에 소재한 계룡파라디아아파트는 938세대 공공임대아파트로시행사와 시공사간 분쟁으로 인해 사용검사가 지연되어 입주가 불가함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의 임시 거주 생활, 자녀 전학 불가로 인한 세대구성원 간 강제 별거, 잔금 대출 불가 등 수많은 불편과 문제점이 초래됐다.입주예정자들은 시청과 수십 차례 대책회의 실시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시장실 점거, 계룡시청 앞 집단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