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26일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탕정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 위원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는 지난 24~25일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HBPAY㈜는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25일 망향휴게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BPAY로부터 이동로봇을 무상으로 임대해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을 천안호두휴게소 등 3개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 소재 가조엔 호텔에서 더블유씨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더블유씨피 최원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더블유씨피는 음성군에 4년간 약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더블유씨피는 2027년 준공을 목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정안면(면장 박부화)은 지난 23일 새마을회와 이장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변 생활환경 정비와 함께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평리 천안논산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 공터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 빈 병 등 폐기물과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이하 신창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사업 구간 중, 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3일 충청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봄철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충남경찰청의 헬기 및 암행순찰차, 도로공사의 순찰차를 활용해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충남 지역 상공과 노선을 순찰했다. 이를 통해 지정차로 위반 32건, 적재불량 14건 등 총 54건의 교통법규 위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가 3순환로 완전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등으로‘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왕래가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청주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도로, 철도 등 경제발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환경연대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삼거리휴게소(소장 유형욱)는 팥과 슈크림을 같이 맛을 볼 수 있는 반반호두과자 ‘호두파슈’를 선보이며 호두과자라인업을 강화했다. 천안삼거리휴게소는 전국휴게소에서 팥호두과자와 더불어 유일하게 슈크림호두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과 인기가 많은 팥과 슈크림을 같이 맛 볼 수 있게 해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19일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는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3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축제 개최 이래 4월에 진행하는 것은 처음으로 초평호, 농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절경을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신고한 도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민선7, 8기 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반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민선 7, 8기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가 추진 경과를 발표한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3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은 17일 서산·태안을 3개 축으로 하는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성 의원은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인사차 서산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대한민국 최고의 성지인 서산·태안을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산·태안 동부권역을 중심으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오는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을 89건에 사업비 3684억여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강승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17일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정부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는 이용록 홍성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3월 2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충북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부권 교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과 소통·협력·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경찰청이 지난 12일 관내 16개 고속도로 진·출입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2시간만에 음주운전자 17명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교통지역경찰, 암행순찰림, 경찰관기동대 등 160명 인력과 51대의 순찰차를 대규모로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이들은 운전면허 취소 7명, 정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입국·이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18일, 19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 여산휴게소, 진영휴게소 등 3곳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의 다음 달 본회의 처리 방침을 재확인하며 여권을 강하게 압박했다. 21대 국회 임기 만료일(5월 29일)을 44일 남긴 가운데 4·10 총선 압승의 여세를 몰아 특검을 앞세운 입법 드라이브로 대여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렸다. 민주당은
‘제22대 총선 또다시 여소야대’ 제하의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이로 인한 크고 작은 여파를 지칭한다. 당장 정책공약 등 모든 현안이 윤 대통령에 대한 거센 심판론에 묻힐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바로 그것이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집권 2년도 안 된 여당이 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원보다 3260억원(13.6%)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원이 증가한 2조 3280억원, 특별회계는 630억원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이 7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차지했다.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중 민주당이 161석을 거머쥐면서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압승을 거뒀다. 반면 국민의힘은 90석에 그치면서 '참패'했다. 또한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비례 의석수를 더해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간 3번째 리턴매치 승자는 성 후보에게 돌아갔다. 10일 투표 종료 직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성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0.2%포인트 앞서는 초박빙 대결을 예측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성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