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이 '곡물사업의 이해와 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aT교육원은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간다 곡물가공 관계자를 대상으로 28~29일 이틀간 교육을 실시했다.aT교육원은 한국의 우수한 곡물가공기술 현황과 마케팅 노하우를 우간다 농업관계자들에게 전달해 우간다의 낙후된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의 기틀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주요 교육내용은 ▲ 한국 및 국가별 곡물 시장에 대한 이해 ▲ 주요 곡물 수출국과 생산 및 유통체계 ▲ 곡물구매와 가공현황 ▲
-“농사철에도 홍성까지…” 주민불편 해소 기대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나승렬)을 방문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 설치를 건의했다.이 군수는 이날 “친환경인증 및 농업경영체 등록뿐만 아니라 농산물규격출하, 지리적표시, 직불사업 현지확인 등 농관원 관련 업무와 민원 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농관원이 없는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