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지원단이 출범했다.국토부는 균형발전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불필요한 인력 확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조직을 최대한 활용해 상설 TF팀 형태로 운영된다. 지자체와 지역·국책 연구기관, 관계부처 및 관련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국토부는 그동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협력, 지역주도의 균형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역이 기획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한다는 기본 원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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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2019.01.2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