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농어업유산 관련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의 석학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컨퍼런스가 마무리됐다.앞서 20일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국내 16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체결한 자치단체는 금산군을 비롯해 개최지인 하동군, 제주특별자치도, 완도군, 구례군, 담양군, 울진군, 부안군, 울릉군, 의성군, 보성군, 장흥군, 남해군, 신안군, 무안군, 광
금산
박수찬 기자
2019.05.2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