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021년 관광사무 민간위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연다. 코로나19 시대 국내·외 관광 흐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관광 활성화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2021년 국내관광 흐름은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불안 심리로 ▲치유형 여행 ▲근교 중심의 단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