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명실상부한 단양의 랜드마크이자 관광 버킷리스트 1위 단양만천스카이워크가 개장 2년만에 방문객 154만명을 돌파했다.11일 군에 따르면 체험형 대표 관광시설로 전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체류형 관광을 이끌고 있는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 2017년 7월 13일 개장 이후 2019년 6월까지 154만6459명이 다녀갔으며, 66억원의 관광수입을 기록했다.시설별 이용객으로 스카이워크전망대는 136만7000명, 짚와이어 8만9000명이며 운영 1년차인 알파인코스터의 경우 8만4000명이 이용해 높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