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준공영제 덕을 톡톡히 볼 전망이다. 유류비 폭등으로 건설기계노조가 16일 부터 대전, 충남을 시작으로 총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버스연합회에서도 유류세 환급 및 버스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을 준비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대전은 버스파업이 없기 때문이다. 서윤석 버스조합 이사장과 윤석만 노조위원장은 최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달 30일 임급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신문/ 기자
2008.06.11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