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대구 신천지 신도로 인한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라 긴박한 상황을 감안해 25일부터 대전신천지 관계자와 함께 31개 관련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이날 김재혁 정무부시장은 신천지 부속시설(탄방동 소재)에서 대전신천지 간부와 면담을 갖고 시민들의 우려사항을 전하며 지속적인 시설 폐쇄, 모든 모임활동 및 길거리 포교활동 중지, 대구를 다녀 온 신도의 지속적인 관리, 신도명단 제공, 보건소와 연계한 2차 방역소독 실시를 요청했다.대전에 주소지를 둔 대구 신천지 소속 신도는 총 6명으로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올해 채소 가격의 폭등이 김장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이어져 많은 주부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 단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따듯한 기부행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지난 20일 오전 서구 용문동 대전교회에서 10년 숙성된 신안 소금 2000포를 장애인 관련 단체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대전 지역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응답하라, 2016 건강닥터’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의료봉사자와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이날 대체의학을 중심으로 평소에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자기 몸은 스스로 챙겨서 큰 병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