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시민사회단체가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역차별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 새마을회 등 10개 시민단체는 1일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참여 촉구 거리캠페인을 진행